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소장 김정석)은 4월 16~20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주연)과 함께 2025년 장애와 노화 포토보이스 전시회, <여여(如如)한 삶>(사진)을 진행했다. 

■ 이번 전시회는 ‘노인과 장애인, 이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좋은 돌봄, 나이 듦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SSK장애연구팀이 주최하고, 복지관 및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였다.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가족, 시니어, 요양보호사가 자신의 돌봄 경험과 삶의 모습을 사진과 이야기로 담아냈다. 

■ 지난 4월 16일 장애인 및 노인 관련 단체, 지역 시민, 포토보이스 활동 참여작가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포토보이스 전시회 <여여(如如)한 삶> 개회식과 정책포럼 ｢지역사회 속 통합돌봄의 현재와 미래｣가 개최되었다.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김정석 소장의 개회사로 행사의 시작을 열었으며, 축사로 동대문구청 이필형 구청장,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 공동 주관 기관인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의 황주연 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행사 개요
- 일시/장소: 2025. 4. 16.(수) 오후 2시, 동숭동 이음갤러리
- 사전공연 : 이민성(기타리스트,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 주요 참석자 : ▲김정석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소장 ▲황주연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손지현 신라대학교 상담치료복지학과 교수 ▲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심미경 서울특별시의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주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부협회장 ▲최선자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 왕소영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대표
- 주요 행사: 개회식 및 정책포럼 ｢지역사회 속 통합돌봄의 현재와 미래｣

■ 정책포럼 ｢지역사회 속 통합돌봄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장애와 노화의 일상 속에서 통합돌봄의 의미와 한계를 다시 고민하고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보도자료 사진>

▲ 포토보이스 전시 개회식 기념촬영

▲ 김정석 소장 개회사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 심미경 서울특별시의원

▲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황주연

▲ 정책포럼 ｢지역사회 속 통합돌봄의 현재와 미래｣

▲ 사전공연 - 이민성 기타리스트

▲전시 참여 작가 유금순(좌), 전윤선(우)

▲ 전시 관람 현장(1)

▲ 전시 관람 현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