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는 2025년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 주관하여 서울 동숭동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갤러리에서 2025 장애와 노화-포토보이스 전시회 ‘여여(如如)한 삶’ 전시회를 개최했다.

첫날인 16일 개회식에는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김정석 소장의 개회사와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 심미경 서울시의원, 황주연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후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윤태영 박사가 포토보이스 전시회 배경 및 연구 내용을 소개하며 개회식을 마무리 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정책포럼에서는 신라대학교 손지현 교수의 ‘지역사회 속 통합돌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장애인, 노인, 정책 분야 전문가 3인의 토론과 함께 장애인 당사자 및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현장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2025 장애와 노화 – 포토보이스 전시회 ‘여여(如如)한 삶’은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가족, 시니어, 요양보호사의 4개 그룹 22명의 장애인 작가들의 총 70점의 포토보이스 작품을 전시하여 장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하고, 표현하는 자리로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지원사업인 통합돌봄연구와 사회과학연구(SSK)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관련 보도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와 노화 포토보이스 ‘여여(如如)한 삶’ 전시회 개최 < 장애인복지 < 기사본문 - 서울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