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소장 김정석)은 4월 9~13일 광주 전일빌딩 시민갤러리에서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과 함께 2025년 장애와 노화 포토보이스 전시회, <여여(如如)한 삶>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노인과 장애인, 이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좋은 돌봄, 나이 듦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SSK장애연구팀이 주최하고, 지역 복지관 및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였다.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가족, 시니어, 요양보호사가 자신의 돌봄 경험과 삶의 모습을 사진과 이야기로 담아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정책포럼에서는 신라대학교 손지현 교수와 동국대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한지혜 박사 등 장애인, 노인, 정책 분야 전문가 3인의 토론과 함께 장애인 당사자 및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현장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전시는 전시는 4월 9일부터 4월13일까지 진행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